세무사 사무실
전문서비스업으로써 세무사업으로 분류되어있다
세무사 사무실은 전문업이지만
자격이 없는 비자격자들로 구성된 사례가 많다
전산세무 자격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전공이 아닌 사람들인 경우도 많고
전산세무 자격도 없는 사람들도 있다
왜냐면
1. 전문업이지만 어느 정도 업무에 규격화된 틀이 있다(프로그램 사용)
2. 경력에 따라 배우면서 전문인이 될 수 있다
등의 이유다
따라서 세무사 사무실은 반드시 전문성을 가져야만 취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세무사 사무실에 취업하는 이유
1. 전문성
2. 취업문이 더 많이 열리기때문(수시채용)
3. 장기근속이 가능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보통은 이렇다
다만, 취업문이 더 많이 열리는 것은 그만큼 퇴사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문성이나 장기근 속 때문에 많이들 취업을 하려고 한다
일반기업 관리직 vs 세무사 사무실
일반기업은 단일 업무(단일 직종) 세분화 업무이고
세무사 사무실은 다양한 업무(다양한 직종)이라고 한다
다만 세무사 사무실은 업무의 형태가 규격화되어있고
개별적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다르기에 굉장히 편차가 크다
즉 개별 업무성에 따라 업무를 더 배우거나 해석하거나 진행한다
이에 반대로 일반기업은 어느 정도의 매뉴얼이 있고
의사결정의 과정이 있다
즉 신고와 자문 등 외부에서 진행하는 세무사 사무실과 다르게
일반기업의 관리직은 내부 업무 의사결정에 참여한다
그렇기에 업무의 성질이 조금 다르다
다만 세무사 사무실 경력을 가지고 일반기업에 가면
업무의 흐름과 개념을 알기에 조금 더 업무에 유리하고
반대의 과정인 경우 워라벨과 업무난이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형태이니 취업할 때 타깃을 잘 정해야 한다
세무사 사무실은 프로그램만 하면 되잖아요?
절대 아니다
프로그램으로 업무를 진행하지만 과정에서의 의사소통은 필수다
그래서 대면 서비스업이다
더불어 단순한 소비자가 아닌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 사업자와 이야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더 크다
우리의 목적은
1. 요청
2. 납부
3. 청구
등 대부분 지출과 관련되거나 부수적인 요청 업무다
따라서 이를 잘 이해시키면서 업무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단순히 조용히 프로그램만 한다는 착각을 버려야 한다
실제로 우리 회사 신규 입사자들의 가장 큰 고민이 바로 의사소통이다
세무사 사무실에 취업하려면?
지원을 하면 된다
세무사 사무실에 지원을 하다 보면 면접 연락이 오고 잘 응하면 취업이 된다
다른 기업의 채용과정보다 쉽다
1. 연봉은 보통 그해 최저시급으로 계산된 급여다
2. 이력서에는 보통 자격사항과 나이 정도를 주로 본다(나이를 보는 이유는 구성원의 조화 때문이 많다)
3. 자기소개서에는 유관 경험이나 의지 또는 세무사 사무실을 통해 나아가려는 목표 등을 본다
내가 면접 과정을 할 때 많이 봤던 포인트다
나이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이외에는 자주 보는 과정이다
많은 열람 이력서에서 구체적인 항목이 없으면 집중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포인트로 읽는 부분이 경험과 포부인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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