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성 지능장애
지능이 저하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지능장애가 있다고 한다. 나는 의사도 아니고 한 명의 사회인일 뿐인데, 굳이 이 이슈를 꺼내는 이유는 요즘 경계성 지능장애가 아닐까? 병원 가봐라 하는 내용의 사회이야기가 많기 때문이다. 경계성 지능장애는 실제로 지능저하를 가진 사람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병이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돌봐야 하고 장애극복을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 그러나 요즘 경계성 지능장애가 아니냐며 조언 듣는 사람들은 그 정도의 장애는 아니다.
무엇이 다를까?
요즘 경계성 지능장애의심을 받는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의사결정도 못하고, 행동력도 없고, 의지도 없는 경우 또한 사회적으로는 소통이 안되고 업무능률이 저하된 사람들에게까지 범주가 퍼져있다. 이 사람들은 장애가 아니고 사회화가 덜되었거나 혹은 귀찮아서 안 하거나 자립심이 없어서 남에게 의지하는 분류가 대부분이다. 소위말해서 주체성이 완전히 떨어진 상태다. 편하게 가족, 연인, 주변인들이 처리해 주거나 돌 봐주기 때문에 주체성이 떨어진 것이다. 이는 장애가 아니라 극복할 수 있음을 회피하는 성향이 더 크다.
현대인들은 모두 정신병을 가지고 있다
강박, 압박 등 사소한 것부터 정말로 질환이라 불리는 것까지 현대사람들은 저마다의 스트레스를 갖고 있다. 어떤 면에서는 이런 스트레스가 병까지 이어질 것이다. 다만, 모두가 해결하고자 하고 노력을 한다. 지금 경계성 지능장애라고 잘못 불리는 위의 사람들은 이 정도의 노력조차 없다. 장애가 아닌 사람들이 장애라 불리면서 뒤에 또 숨어있는 것이다.
버려라
주체성이 없고 경계성 지능장애라는 맞지도 않는 병명뒤에 숨어서 자기 피해의식에 젖어있는 사람들을 버려라. 사회는 냉정하고 모두가 자기의 이름을 다고 주체적으로 살아간다. 언제까지 뒤에 숨어서 자기가 피해자인 것처럼 있을 필요는 없다. 우리나라 경쟁력을 잃어가는 원인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로 이러한 사람들이 많다. 모두가 스스로 할 줄 알고 모두가 당연한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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