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사무실
사업을 영위하다 보면 비용 대비 가장 효율적인 업무 파트너를 만나야 한다. 바로 세무대리인이다. 기장 경쟁으로 인해 기장료가 10만 원 수준에 있는데, 따지고 보면 방역비용이나 통신비 수준과 비슷하다. 그런데 기장료에 비해 대리인이 해주는 업무는 꽤 많다. 1. 자문, 2. 신고서 작성 및 조정업무, 3. 각종 세무증빙의 발부 및 작성, 4. 최근에는 코로나 지원금 관련 자료 발송 등등 이외 사실 따지고 보면 다산콜센터의 업무량을 뛰어넘는 업무 등을 한다. 따라서 사업을 영위하다 보면 복식일 경우 외부조정이 필요하다면 당연히 세무대리인을 고용해야 하고, 이들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좋은 세무사 사무실 또는 세무대리인 만나기
담당자가 엄청 바뀌는 이유는, 세무업계의 처우와 업무량 때문이 맞다. 그래서 특정 사무실에 기장 의뢰를 하면 꾸준히 가는 담당자는 많이 없다. 저마다의 이유로 담당자 변경이 자주 일어나는 곳이 여기다. 다만 업무는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담당자가 바뀌는 것을 제외하고는 달라지는 게 없으나, 그 담당자가 바뀌는 것이 문제다. 세무업은 담당자의 특성에 따라 되는 업무도 안되고, 안 되는 업무도 된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세무사 사무실을 만나거나 좋은 세무대리인을 만나는 것은 운이다.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
1. 추천받기
기존에 사업하던 지인에게 추천을 받는 것도 좋다, 꾸준히 관리가 잘 되어왔다는 느낌 정도만 들어도 절반은 성공이다.
2. 간절함
기장도 경쟁이라서 어떤 사무실에서는 최선으로 영업하고 서비스를 해준다. 성장하려는 사무실에서는 하나하나의 거래처가 소중하기 때문이다.
3. 전화를 피하지 않는 대표 세무사
기존에 이슈에 대해서 계속적인 의사소통이 있다면 대표 세무사는 전화를 꺼리지 않는다.만약 지속적으로 전화가 잘 연결이 안 된다면 담당자만 본인 사업장의 내용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업무가 담당자 선에서만 진행되어 충분할 수도 있으나, 아닐 경우도 있으니 참고
4. 주 담당자의 업무 회신 시간 또는 업무이행능력
지정되었다고 하여 있는 대로 할 필요는 없다. 세무대리인은 상향 평준화되고 굉장히 많지만 본인에게 잘 안 맞거나, 불만족인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비용을 지불하고 선택하는 서비스이니 이런 경우, 담당자 교체를 하여도 된다. 결국에는 부딪혀보면서 대응해가야 한다. 처음부터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희박한 확률의 복권 당첨확률과 비슷하다.
'세무업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무사 사무실 자격증 (0) | 2022.05.07 |
---|---|
세무사 사무실 취업 (0) | 2022.05.01 |
세무사사무실 급여 (0) | 2022.04.28 |
세무사 사무실 나이 (3) | 2022.04.17 |
세무업의 사회생활 (0) | 2022.02.19 |
댓글